앵벌이 '영수증2' 도경완X손준호, 통 큰 아내들 둔 sf-casino.com 남편들의 현실 애환(종합) 마카오바카라

[헤럴드POP=천윤혜기자]도경완과 손준호가 돈 잘 버는 아내를 둔 남편들의 현실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2TV '김생민의 영수증2'에서는 공감요정으로 홍서범이 출연했고 게스트로는 손준호와 도경완이 출연했다.

김생민은 지난 달 한국PD대상 TV진행자상을 수상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수상 사실에 대해 얘기를 안 해준 것에 대해 섭섭함을 토로했고 "탕수육을 쏘라"고 해 김생민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공감요정으로 출연한 홍서범은 "저는 상을 안 받아도 쏜다"고 인사했고 연예계 유명 열린 지갑이라는 말에 쿨하게 인정했다.

계산하는 버릇을 고치고 싶다고 고민 상담을 한 홍서범은 "옥슨 80 시절부터 선배가 후배를 사 줘야 한다는 게 당연했고 리더였기 때문에 돈 내는 걸 당연시했다. 조갑경 씨도 그 모습에 반했다"고 밝혔다.

조갑경과의 스캔들이 났을 당시를 회상하며 조갑경이 "내가 눈이 있는데 이런 남자를 만나겠냐"고 답한 것에 대해 "나를 딛고 올라서라. 나는 괜찮다. 원래 깨끗한 사람도 아니라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서범은 '김삿갓' 곡을 회상하며 푸대접 받고 있다며 당시 음정 불안으로 방송 심의에도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홍서범의 영수증을 분석한 김생민은 함께 캠핑을 즐기며 돈을 쓰는 이종혁, 윤택, 이광기, 김용희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줬다.

김생민은 1월 1일 친척들에게 세뱃돈을 주느라 지출이 큰
* 스스로 명품이 되라 * 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내 삶이 명품이 되게 하라. "명품과 같은 인생은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산다. 더 나은 삶을 산다. 특별한 삶을 산다." 내 이름 석 자가 최고의 브랜드, 명품이 되는 인생이 되라. 인생 자체가 귀하고 값어치 있는 명품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 당당하고, 멋있고, 매력 있는 이 시대의 명품이 되어야 한다. 명품을 사기 위해서 목숨 거는 인생이 아니라 옷으로, 가방으로, 신발로 치장하는 인생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명품으로 만드는 위대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부모는 그런 자녀가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내 삶이 명품이 되게 하라. ―원 베네딕트 한 시청자의 사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집에서 피신하는 것이다. 또 한 가지 방법은 절을 받으면 맞절하는 것이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홍서범은 "아이들의 꿈을 빼앗는 행위"라며 화를 냈다. 또한 캠핑을 좋아하는 사연에 김생민이 1달에 1번만 갈 것을 충고하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잘 살고 있다"고 이야기해 김생민을 당황하게 했다.

홍서범은 출연 마지막에 "저하고는 안 맞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겨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진 출장 영수증 시간. 도경완과 손준호는 키즈 카페로 김생민과 송은이, 김숙을 초대했다.

도경완은 "재화 재물이 있을 때 관리가 있는데 관리할 게 없다. 카드값을 내고 남은 돈은 아내에게 준다"고 말했다.

그 돈이 생활비로 쓰이냐는 질문에는 "경포대에 내 모래 한 포대를 뿌린 뒤 섞어서 '일부는 내 거다' 허세를 부리는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부인과 소득 차이가 3배 난다는 손준호의 말에 "3배면 괜찮다. 100배 차이나봐라"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또한 도경완은 "텐트를 사고 싶어 아내에게 텐트를 보여줬더니 '몇 번이나 산다고 텐트를 사냐'고 해 더 저렴한 텐트를 찾아보고 있었다. 그런데 아내가 '언제 폈다 접었다 하냐'며 캠핑카를 사라고 해 깜짝 놀랐다"고 밝혀 연속해서 그레잇을 받았다.

손준호는 김소현과 돈 관리를 각자 한다고 밝혔다. "공과금 세금은 제가 내고 식비와 교육비는 아내가 담당한다. 아예 지출 분야를 나눠 각자 부담한다"고 말했다.

손준호는 아이가 생겼을 때 2년 정도 일을 쉬며 아이와 여행을 많이 다닌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와이프 생일 선물로 4년째 스마트폰을 사줬는데 부인이 서운해서 "전자제품 선물하지 말라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소현을 위해 공연장에 꽃을 선물했는데 안재욱 형님이 와이프인 최현주 씨를 위해 스케일이 큰 꽃을 선물해 아내의 기분을 더 상하게 한 적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과 깜짝 통화 연결을 시도했고 도경완이 6개월 간 만들었다는 팔찌 선물에 대해 장윤정은 뒤늦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도경완은 눈물을 보이며 뭉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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