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카지노 [★ 투자·절세법②] 이병헌·이민정, 부동산 부부 공동 명의로 매입한 이유는? 더킹카지노사이트

[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퍼스트카지노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부동산을 공동 명의로 매입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카니발카지노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클래스 다른 스타들의 똑똑한 투자법과 절세 비법을 에비앙카지노 낱낱이 공개했다.

전지현 역시 삼성동 빌딩을 비롯해 동부이촌동과 오바마카지노 강남 논현동 빌딩, 삼성동 주택 2채와 아파트, 대치동 빌라까지 지역은 물론 용도에 따라 부동산을 골고루 갖고 있었다.

이에 박종복 부동산 전문가는 "전지현 씨는 한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강남, 용산 등 다양한 지역의 부동산을 다양한 가격대로 구입한 점을 봐서 상당히 지혜로운 투자를 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전지현 씨가 취득한 부동산이 대부분 가격이 많이 상승한 점을 보면 상당히 부동산에 뛰어난 안목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전지현의 남다른 현금 보유력으로, 그녀는 부동산 구입 시 대부분 즉시 현찰로 지급한 것이 알려져 놀라움을 샀다.

박종복 전문가는 "전지현 씨 같은 경우는 최근 강남구 삼성동에 325억 원에 달하는 빌딩을 융자가 하나도 없이 부동산을 매입했다. 그런 점을 보면 미래에 대한 가치도 중요하지만 무리한 대출을 받아서 더 높은 금액의 부동산을 사는 것보다는 자기 현금에 맞는 부동산을 사는 지혜로운 여자 연예인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다"고 설명했다.

부부스타들의 두 배 똑똑한 재테크 방법은 '부부 공동 명의'에 있었다.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2016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빌라의 한 호실을 부부 공동명의로 31억 원에 매입했다.

부동산을 공동으로 매입했을 경우 한 사람이 매입한 것보다 어떤 부분이 유리한지에 대해 나덕규 세무사는 "부동산을 매입 시에는 취득세, 보유 시에는 재산세, 종합부동산세를 내야 한다. 부동산의 소유자가 지분율만큼 부담하는 취득세는 단독명의든 공동명의든 차이가 없다. 납세의무자별로 각자 보유한 부동산에 대해서 과세되는 종합부동산세는 공동명의일경우가 단독명의일 경우보다 유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